안양종합운동장에 ‘피크닉 관람석’ 조성…돗자리 펴고 축구 즐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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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성현 기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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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크존·테이블 관람석 등288석 설치…가족 친화형 관람 환경 조성
7월4일FC안양vs.포항스틸러스 홈경기부터 티켓링크 통해 예매 가능
안양종합운동장 피크닉존 주경기장 오픈 배너 / 사진=안양시
안양시(시장 최대호)가FC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경기 관람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‘피크닉 관람석’을 새롭게 조성했다고2일 밝혔다.
시는 기존 활용도가 낮았던 주경기장 북측 관람석 구간에 돗자리를 펴고 관람할 수 있는 데크존(226석)과 테이블 관람석(62석)등 총288석을 조성했다.
각 좌석은 경기를 관람하면서 휴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,최근 증가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.
시는 이번 피크닉 관람석 조성을 통해 기존 비인기 좌석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,다양한 관람 수요를 충족하고 경기장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억원과 시비1억2천만원 등 총3억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.
안양시가 2일 오후 2시40분경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. (왼쪽부터)정은경 체육과장 최대호 안양시장 / 사진=안양시
최대호 안양시장은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경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”며“안양종합운동장이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휴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피크닉 관람석은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FC안양과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(7월4일)부터‘티켓링크’사이트를 통한 예매로 이용할 수 있다.
jeboanyang@gmail.com 강성현 기자



